지역사회 협력·기여 지원체계 구축사업

24일 한서대학교 자학관에서 지역사회 협력·기여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서리더스클럽' 출범식을 개최했다.
24일 한서대학교 자학관에서 지역사회 협력·기여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서리더스클럽'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서대 선후배 간 친목과 우의 증진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및 회원 교류를 통해 사회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나아가 모교 발전 및 후배에게 도움을 주고자 24, 한서대학교 자악관에서 한서리더스클럽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이영신 교학부총장, 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 한상윤지역협업총괄센터장과 회원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한서리더스클럽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나 혼자가 아니라 선·후배와 동기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직장에서는 자존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한서의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교의 국고 지원사업 (LINC+사업단, HS혁신지원사업단) 중 기업 및 지역 지원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고, 회원 기업을 위한 재직자 교육 지원과 특허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한서리더스클럽구성은 한서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최고위 과정 수료 및 졸업자로 구성되었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리더로 덕망을 갖춘 한서인을 발굴하기 위해 발족하게 됐다.

인재개발본부 지역협력센터장 안성만 교수는 동문 중심의 지역 유대관계 확대 및 내실화를 통해 대학 발전의 간접적인 지원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유대 확대와 인재 매칭으로 취업률을 향상시키고자 한다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더욱 나은 한서리더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서리더스클럽은 회원 간 유대관계 형성 친목 도모 회원 구성원 간 교류 확대 대학·졸업생 상생 발전 모교 행사에 적극 참여 특강 및 취업·창업 멘토링 재능 기부 지역 봉사활동 모교 교육 프로그램 참가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산시대 최희재 대표가 '한서리더스클럽' 회장직에 선임됐다.
서산시대 최희재 대표가 '한서리더스클럽' 회장직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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