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나눔터봉사단

▲ 현대오일뱅크 나눔터봉사단이 12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희망나누기 영어교육 참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나눔터봉사단(회장 피동섭)이 학생 40여명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를 방문한 나눔터봉사단은 희망나누기 영어교육(step)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12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나눔터봉사단은 새학기를 맞아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각자 필요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이번 학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 씩 영어교육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학업이 미진한 학생들을 1대1 지도하는 희망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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