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단법인 서산지역(서산시·당진시·태안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에서는 지난 8일 제28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하였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 가정으로 거주하는 아파트가 노후되고 곰팡이 등 비위생적이며 내부시설이 열악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이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는 도배, 페인팅, 커텐 설치 등을 하였으며, 특히 낡은 주방기구 사용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방용품을 지원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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