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부석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2~26일까지 서산시 부석면 소재 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 부석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2~26일까지 서산시 부석면 소재 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 부석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26일까지 서산시 부석면 소재 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석면여성의용소방대 1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버섯 꾸러미 포장작업 등의 일손지원에 나섰다.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7일에도 인지면 소재 마늘밭에서 마늘종 자르기 등의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헌혈과 방역 등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덕순 부석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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