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정상업무 수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전경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강경규)는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시나리오(제5차) 및 확산방지를 위한 행동지침(제8차)에 따른 현장에서의 수시 발열 체크, 상시 마스크 착용,정기적인 방역 등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응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청정 지역을 유지해 오던 중 지난 5월 20일 지사 직원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사에서는 즉시 직원소집 및 상황전파 후, 지역 보건소와 의료기관과 신속한 연락체계를 가동했다. 이후 전 직원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의 판정이 났으며, 서산시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날 사무실을 개방하고 대민 업무처리를 정상적으로 가동했다.

특히 지사는 평소 코로나19 발병 주의 단계부터 전 직원의 마스크착용, 매일 2회 직원의 발열체크, 주1회 사무실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별 민원실을 설치하여 방문 민원들의 마스크 착용 안내와 손 소독 실시 등 개인과 지역주민들의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덧붙여 지사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경규 지사장은 “우리 공단에서는 코로나19 예방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기본위생을 수칙으로 내방하는 민원들에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기관과 협조하여 청정한 서산·태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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