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서산지청·(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10일 ‘제27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10일 ‘제27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서산지역(서산시·당진시·태안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10일 제27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했다.

도배, 전기시설 점검·교체, 씽크대·커텐 설치, 페인팅, 방문교체 등이 이뤄졌다.

장애로 인해 바닥 생활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침대를 추가 지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설명했다.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장애인가정으로 노후 된 다세대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위험에 노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27가정에 1억 원이 지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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