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연중 19개 자체사업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심신의 안녕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연중 19개 자체사업으로 소외계층 가정에 심신의 안녕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정부의 공적지원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취약계층이나 위기가정을 찾아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19개 자체사업으로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하며, 특히 ‘어르신 안녕하세요!’ 사업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자녀의 돌봄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에 매월 밑반찬 지원과 복지상담 등 말벗을 통해 심신의 안녕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임태성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취약한 생활환경으로 홀몸 어르신의 건강이 더욱 염려 된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힐링·소통 메신저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희망나눔캠페인 ‘3,000원의 행복’, 기업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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