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Q ‘방역로봇’ 시연회가 적절한 시점에 개최되었다. 소감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져나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또한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방역로봇이 개발되기만 한다면 사회적거리두기와 세계적인 공포를 잠재우고, 전염성이 강한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게 될 것이다. 정말 반드시 필요하다.”

 

Q ‘항공로봇’ 개발은 어디서 개발할 예정인가?

“한서대 항공특성화 인프라를 갖춘 태안 항공캠퍼스를 세계 최초의 항공객실 방역로봇 탄생의 테스트 베드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제공하겠다. 이미 김현성 산학부총장 주도로 항공객실 자율주행 방역로봇이 탄생되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이미 지시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와 노약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것이 바로 항공로봇이다. 그러기에 사회안정망 구축의 수단으로서 항공방역과 병실방역 자율주행로봇의 조속한 연구개발과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도출되도록 힐스엔지니어링과의 긴밀한 산학협력도 주문했다.

아무쪼록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빠른 시일내에 방역로봇이 생산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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