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소탐로에 입향조 변성군 재실 신축 헌성록

서산시 소탐로에서 5월 30일, 전주이씨 덕천군파 변성군종회의 재실이 완공하여 낙성식을 개최했다.
서산시 소탐로에서 5월 30일, 전주이씨 덕천군파 변성군종회의 재실이 완공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서산시 소탐로에서 530일 오전 11, 전주이씨 덕천군파 변성군종회(이사장 이영하)의 재실이 전통건축의 도편수 월목 서대환의 건축기술로 견고하게 완공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변성군종회 재실은 변성군지파의 종문 헌성금 종현별 헌성금 상부 종회 협찬 등이 큰 힘이 된 가운데 지난 227일 재실건축을 시공하여 같은 해 430일 준공하였다.

전주이씨 덕천군파 변성군종회 이영하 이사장은 입향조 변성군 후손은 덕천군 파보에 7,770명이 등재되었다“11대 손까지 문과 1무과 87생원·진사 4인이 과거에 합격했고, 통제사 1병마수군절도사 8방어사 4목사 2부사 13군수 10찰방 1명을 배출한 무반 집안이라고 말했다.

군의 휘는 계연이며, 본관은 완산으로써 154571세 일기로 숨을 거두면서 변성군에 증직되었다입향조 변성군이 자손들을 위해 힘쓰셨던 충효목인의 정신을 다시금 년년세세로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영하 이사장은 신축 기념사에서 변성군 재실은 후손들이 숭조정신을 발휘하여 건립됨에 따라 앞으로 종친공동체의식 고양은 물론, 종친상호간의 교제의 장, 후손들의 효친의 의미를 되살리는 산실로써 나아가 우리 민족 전통인 효친숭조사상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를 위해 변성군종회 모두는 단합하여 중지를 모아 재실의 좋은 관리와 활용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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