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 ʻ특별전형ʼ의 이해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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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 ʻ특별전형ʼ의 이해와 활용
  • 서산시대
  • 승인 2020.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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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 상세한 자격기준 확인 필수
▲ 경쟁률이 낮고 다른 전형에 비해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 많아
▲ 모집인원이 현저하게 적은 경우에는 기대예상 밖의 불리한 결과도 대비해야
▲ 전형방법, 지원 자격 등이 전년도와 달라지는 경우 많아 반드시 대학별 요강의 점검 필요

[기획시리즈] 김명재 원장의 대입컨설팅⑨

김명재 대입전문 컨설턴트, 서산시대 자문위원
김명재 대입전문 컨설턴트
서산시대 자문위원

이번 시리즈⑨에서는 특별한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인 ‘특별전형’에 해당하는 ‘고른기회 전형’ 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전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현 정부의 입시제도 개혁방안에 따라 2021학년도 이후에도 꾸준히 모집인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니 만큼 고2학생 이하의 학생들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아래의 표를 잘 살펴서 숙지토록 하자.

 

 

 

[표#1 고른기회 특별전형 지원자격과 모집 대학]

자격구분

주요모집대학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연세, 연세(미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

농어촌 학생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

특성화고교졸업자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여대 등 대부분의 대학

특수교육대상자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 전국교대 등 66개 대학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고려, 한양, 중앙, 경희, 건국, 동국, 홍익, 숙명 등 53개 대학

국가보훈 대상자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 이화, 전국교대 등 대부분의 대학

서해5도 학생

성균관, 인하, 인천, 충남, 한국외대, 경인교대 등 29개 대학

제주4·3항쟁 희생자의 손자, 자녀

성공회대, 제주대, 한신대

만학도

성균관, 인하, 서울과기대, 광운, 경인교대(정시만) 등 39개 대학

지역인재

6개 권역별(충청, 호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운영

 

[표#2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특별전형 지원자격과 모집 대학]

 

자격구분

근무기간

주요모집대학

군인 자녀

20년 이상 근무

고려, 중앙, 충남대 등 7개 대학

15년 이상 근무

경희, 건국, 아주대 등 18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광운, 단국, 호서대 등 9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3년 이상 근무

용인대

재직 중

덕성여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국방부 장관의 추천

서강, 이화여대

경찰공무원 자녀

20년 이상 근무

고려, 세종, 중앙대

15년 이상 근무

경기, 가천, 아주대 등 12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단국, 광운, 호서대 등 10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재직 중

우송, 감리교신학대

소방공무원 자녀

20년 이상 근무

고려, 제종, 중앙대

15년 이상 근무

경희, 건국, 가천대 등 15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단국, 광운, 호서대 등 11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재직 중

감리교신학, 우송대

교도관 자녀

15년 이상 근무

아주, 명지, 경기대 등 10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덕성여대, 호서대 등 8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집배원 자녀

15년 이상 근무

가천, 삼육, 수원대 등 5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덕성여대, 인천대 등 7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재직 중

성공회대

환경미화공무원 자녀

15년 이상 근무

가천, 수원, 삼육대 등 5개 대학

10년 이상 근무

고려, 광운, 인천대 등 10개 대학

5년 이상 근무

한동대

재직 중

감리교신학, 성공회대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해당하는 자, 자녀

연세, 고려, 한동대 등 11개 대학

의 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자, 자녀

고려, 건국, 경희대 등 9대 대학

장애우 부모의 자녀

연세, 중앙, 경희대 등 19개 대학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

연세, 경희, 항공대 등 17개 대학

다문화가정의 자녀

연세, 고려, 전국교대 등 52개 대학

다자녀 가구의 자녀

4인 이상

경희대, 건국대

3인 이상

중앙, 아주, 한국외대 등 36개 대학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위탁보호 아동 대상자

중앙, 호서대 등 4개 대학

아동복지시설 생활자 또는 청소년 복지시설 생활자

중앙, 건국, 충남대 등 16개 대학

소아암, 백혈병 병력자

단국, 인천, 충남대 등 8개 대학

조손가정의 손, 자녀

경희, 건국대 등 7개 대학

난민으로 인정된 자 또는 그의 자녀

서울시립대

도서,벽지 근무 공무원 및 도서,벽지 근무 국영기업체 임직원 자녀

고려, 아주, 한동, 한세대

국내외의 벽지, 오지 의료봉사자로서 재직 중인 자의 자녀

(근무경력 만 5년 이상)

을지대

공무원 등의 직계 자녀

우송, 한동, 한서, 한신대

산업체에서 근무 중인 자 및 자영업자,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소지자

용인, 제주, 청운, 한밭, 한신대

수용보호사회복지시설에서 재직 중인 자(10년 이상)의 자녀

호서대

사회복지기관에 재직 중인 자 또는 그의 자녀

서울신학대, 선문대

광부(현재 재직 중인 10년 이상 경력자)의 자녀, 폐광지역진흥지구 고교출신자

강원대

대안학교출신자

한동, 한서, 총신대 등 6개 대학

선, 효행, 모범, 공로 및 봉사활동

우송, 한세, 성공회대 등 6개 대학

자기추천자 및 외국어자격취득자, 학생임원 역임자, 창업특기생

건국, 을지, 인천대 등 10개 대학

영농창업인재,영농종사자,후계농업경영인, 해녀(잠수) 또는 그 자녀

경북, 전남, 충남대 등 5개 대학

기독교

연세, 이화, 총신대 등 24개 대학

천주교

서강, 가톨릭대 등 5개 대학

불교 및 대순진리회

동국, 대진, 중앙승가대

육군, 해군, 공군

세종, 상명, 충남대 등 9개 대학

재외국민과 외국인

중앙, 건국, 한국외대 등 40개 대학

 

[표#3 특별전형의 선발인원 추이]

 

구분

정원내

정원외

합계

2021학년도

23,344명(6.7%)

24,262명(7.0%)

47,606명(13.7%)

2020학년도

22,442명(6.5%)

23,885명(6.9%)

46,327명(13.3%)

2019학년도

19,337명(5.5%)

24,034명(6.9%)

43,371명(12.4%)

 

① 위에 정리한 ‘특별전형’은 사회복지, 기회균등, 배려, 예우 등의 배경을 갖춘 전형이기에 무엇보다 수험생이 지원자격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등적 교육적 보상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하고 엄격한 자격조건에 따르는 제한 때문에 ‘일반전형’의 지원과 비교하여 유리한 합격 조건을 갖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교에서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아래 ②번의 이유로 의외성이 우려되므로 일반전형의 지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② 가장 큰 특징은 ‘모집단위별로 선발인원이 매우 적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경쟁률 역시 낮은 경우가 많아 일반전형의 경우와 비교하여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1명, 2명으로 현저하게 적은 경우, 예년의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지원했다고 하더라도 예상을 빗나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 또는 두 개의 대입원서 지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지원을 상향지원을 할 경우 모두 불합격하는 뼈아픈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안정지원’이 ‘안정지원’이 아닌 경우도 많다.

③ 도농복합지역인 서산지역의 특성으로 ‘농어촌전형’, ‘지역인재전형’, ‘다문화가족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 ‘군인,경찰,교도관,집배원,환경미화원,공무원전형’, ‘대안학교출신자전형’ 등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한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원서지원 시 고려하여 대학 진학의 좋은 기회로 최대한 활용하기를 권한다.

④ 수시특별전형의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도 수능공부를 끝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 의학, 보건 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많이 있고, 또한 수시지원 뿐만이 아니라 정시지원에서도 특별전형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 수험생의 유형이 ‘정시형’ 학생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특별전형의 지원만으로 제한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대학별로 위 전형을 분류하면 대부분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해당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전형이름은 대학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성적위치를 파악해 볼 기준이 불명확해지고 중복되는 시험 등 학사일정의 혼란으로 고3 수험생들이 어려움은 예년에 비하여 많이 가중되었다. 또한 올 수능에는 재수 및 반수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환경일수록 고민과 갈등보다 평정심을 잃지 않고 계획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특별히 더욱 중요하다. 곧 연이어 다가오는 중간고사와 6월 18일 실시하는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자신감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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