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산시민센터 공약을 이행한 맹정호 서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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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산시민센터 공약을 이행한 맹정호 서산시장
  • 최미향 기자
  • 승인 2020.05.18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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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청년LAB, 공익활동지원센터 등 5개 센터 들어서...건강한 공동체 형성 기대
서산시민센터 공약을 이행한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시민센터 공약을 이행한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시민센터 개소식이 있던 지난 15, 번화로에서 맹정호 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맹 시장은 다른 때와는 달리 크게 들떠 있었다. 공약을 이행한 만족감, 그 이상을 느낄 수 있었다.

서산시대는 개소식에 맞춰 못다한 이야기를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한 서산시민센터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한 서산시민센터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었던 서산시민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감회가 새로울텐데?

시민이 만들어 가는 더 새로운 서산의 상징이 될 시민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서산시민센터가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민센터는 맹 시장의 선거공약이었다. 시민센터를 공약하고 그 공약을 취임 2년도 지나지 않아 이행한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선거 때 많은 단체와 간담회를 했는데, 이들의 요구는 자신들의 건물을 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단체마다 건물을 지어드릴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여러 단체가 공유하는 시민센터입니다.”

2층에 입주해있는 단체
2층에 입주해 있는 단체

공간이 넓고 쾌적하다. 이곳에는 주로 어떤 단체들이 입주해 있나?

“1층에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활력공간 LAB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 지원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2층에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입주해 있구요.

함께 어우러져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
누구나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

이들 다섯 개 센터들의 기능과 역할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일들이다. 그럼 활동의 주체는 누구인가?

시민센터는 전적으로 시민들의 공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민들입니다. 친목회 만남 공간도 좋고, 동아리 공부방도 좋고, 단체들의 회의장도 좋고, 길을 지나다가 쉬어가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길을 모색하는 시민의 사랑방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이나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든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들어오십시오.”

1층 창가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1층 창가에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터뷰를 마치며

연면적 600, 도비 2.4, 시비 3.6억 등 총 6억의 사업비를 들여 교육ㆍ강의실, 동아리방, 커뮤니티홀, 북카페, 수유실 등을 갖춘 서산시민센터.

시민센터가 원도심 번화로에 위치하다 보니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기대감인지 시민센터 개소식에는 원도심 상인회를 이끌고 있는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민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서산시민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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