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54분께 발생한 성연면 갈현리 공장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드론 투입으로 완성도 높은 재난대응활동을 펼쳤다.
서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54분께 발생한 성연면 갈현리 공장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드론 투입으로 완성도 높은 재난대응활동을 펼쳤다.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54분께 발생한 성연면 갈현리 공장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드론 투입으로 완성도 높은 재난대응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장 지붕 위에서 시작한 화재는 화점이 소방대원들이 즉시 확인하기 어려운 높은 곳에 위치해 신속한 현장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매우 많은 상황이었다.

이에 강기원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 드론을 즉시 투입해 실시간 영상 및 현장의 규모 등의 입체적인 상황정보를 신속히 수집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1분 1초가 급박한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대응활동은 작전지역의 실시간 정보수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드론 등 화재 진압 장비의 최첨단화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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