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윤형식, 감독 임태성 씨

▲ 지역 내 사회복지사로 이뤄진 서산시사회복지사축구단이 창단했다. <사진 서산시사회복지사축구단>

서산시사회복지사축구단이 지난 23일 오후 6시 30분 갈산동종합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지역 내 사회복지사로 이뤄진 축구단은 윤형식 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이 단장을 맡았고, 감독은 임태성 서림복지원장, 송영종(시축구선수대표)씨가 코치로 활약한다.

앞으로 축구단은 사회복지사의 친목도모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육체와 정신함양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윤형식 단장은 “축구단 창단을 계기로 향후 여성복지사들의 모임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스포츠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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