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시·도의원, 교회 장로 등 지지선언 잇달아

서산·태안 지역 15개 교회의 장로 16명이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하고 있다.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4.15총선과 관련 막판 조직력을 가동,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에 있었던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시장의 지지선언과 이복구 충남도의회 의장 등 전직 도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지난 324일에는 서산시의회 이완복 의장, 김환성 의장, 우종재 의장, 박찬교·윤찬구·문기원 의원 등 전직 시의원 27명과 13명의 전 태안군의회 의원들의 지지선언이 잇달았다.

29일에는 서산·태안 지역 15개 교회의 장로 16명도 지지 선언에 동참하면서 현역 국회의원 프리미엄과 함께 당 안팎의 조직력을 과시하고 나서는 등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전방위적 조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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