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지난달 28일 팔봉산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서령로타리클럽(회장 장금철) 회원 20여 명은 지난달 28일 팔봉산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월례모임을 야외에서 갖기로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에 걸쳐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팔봉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전개해 등산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서령로타리클럽은 1989년 한동명 초대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되었으며, 31년간 매년 장학금 지급 및 취약계층 집 짓기수리 등 로타리 봉사 이념을 직접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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