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각 100만 원 기탁
지난 5일 서산시 해미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건수)와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찬, 선종숙)에서 서산시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기부된 성금을 관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도 서산시에는 80대 할아버지가 2차례에 걸쳐 198만 원을, 80대 기초생활수급자 할머니가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시민들의 마음과 정성이 코로나19 극복하고 청정지역 서산을 사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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