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을 통해 명문 클럽으로서의 명성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기로 다짐

서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정기 주회를 개최했다.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은 지난 21일 오후 630분부터 서산시 읍내동 클럽 사무실에서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오병옥, 유병철, 안상환, 표성환, 가재태, 가복현 전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 주회를 개최했다.

한범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용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과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희망한다특히 철저한 예방으로 전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도 인사말을 통해 클럽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김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회원님들께서도 항상 격려와 참여,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을 통해 대형 클럽으로서의 위상과 단합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가재태 전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전염병에 대해 철저한 예방으로 잘 관리해서 슬기롭게 극복하며 건강한 생활을 가꾸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성환 차기 재무도 클럽 발전을 위해 전 회장님들과 임원진 및 회원님들께서 클럽에 대한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참여를 당부드린다임원 구성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통해 명문 클럽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표성환 전 회장도 서산로타리클럽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더욱 단합하고 단합해서 클럽 발전을 위해 더욱 내실을 기하고, 활발한 사회 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아울러 명문 클럽으로서 신입 회원 증강과 재단 기부 등을 통해 초아의 봉사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안상환 서산지역 대표도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또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십시일반으로 재단기부와 클럽 기부를 통해 명문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로타리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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