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등급별 영어 공부법 제시-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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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등급별 영어 공부법 제시-②
  • EPLUS 김가경 영어교사
  • 승인 2020.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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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영어 3~4등급 공부법

3~4등급 학생들의 경우 어휘, 유형별 공략법, 구문해석, 독해훈련, 듣기 전반에 걸쳐 보다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져가며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유형별/난이도별로 차례씩 우선순위를 정해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정답률61~80%41~60%21~40%20%미만)

 

[어휘]

- 평소 단어 암기는 매우 중요!

단어를 너무 많이 모르면 사고력독해는 커녕 단순 해석조차도 힘듭니다. 독해를 할 때도 지문 속에서 단어의 뜻을 유추해 낼 수 있는 정도라면 다행이지만,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해석이 안 되는 경우는 곤란해지므로 평소 단어 암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에빙하우스망각곡선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학습 직후 20분 내에 41.8%를 망각한다고 합니다. 학습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복학습과 시간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여러 번 수행하는 분산학습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 어휘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어휘가 적힌 문장(단어장 예문 및 기출지문)을 통해 그 뉘앙스 까지도 같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법/구문]

- 구 단위 파악 후 구문 해석 방법 익혀야

문법은 단어//등이 연결되는 규칙입니다. 구문해석은 구(두 단어 이상이 모여 의미를 갖는 최소 단위)를 의미단위로 묶는 방법을 익히고 이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구 해석이 정확하지 않으면 문장 해석이 이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 단위를 파악하는 것을 학습한 뒤, 구문을 해석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독해]

-단순 해석이 아닌 사고하며 구조를 읽어내는 힘

-기출문제 속 지문들은 최고의 무기!

독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지문을 구조를 이해하는 것, 또 하나는 문제 유형별 접근입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구조적으로 이해해가며 읽어야 합니다. 지문의 구조를 생각하지 않은 채 무작정 문장 단위로만 읽으면 지문을 다 읽고 나서도 무슨 말이 쓰인 것인지, 그래서 결론이 뭐고 뭐가 글의 주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중심소재 위주로 독해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문은 반드시 중심소재를 잡고 이를 어떻게 글쓴이가 풀어 가는지 그 사고를 따라가면서 구조적으로 읽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몇 번씩 읽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 속 지문들은 출제위원들이 출제매뉴얼에 따라 검수까지 끝낸 퀼리티가 보장된 지문입니다. 이러한 지문들에 대한 공부는 최근 4년간이든, 7년간이든 실제 출제자의 의도에 맞춘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 어느 콘텐츠보다 우선하시길 바랍니다.

학습하실 때 정답도출의 결정적 힌트가 되는 문장은 대충 해설지 보고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지나치지 말고, 정확하게, 나아가 전체 지문 속에서 이러한 결정적인 단서 문장이 어떠한 구조적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사고하는 훈련을 거치다 보면 수능 및 모의고사 유형이 머릿속에 잘 정리될 것입니다.

 

[문제 유형별 접근법-효율적인 시간분배]

수능 영어 시험시간은 70분으로 듣기(17문항)20, 마킹에 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면 독해(28문항)45분 안에 모두 풀어야 합니다. 이때 28문제 중에 빨리 풀어야 하는 문제와 시간을 들여서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를 구별하여 시간안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냥 많이 풀다보면 빨라지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단순히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수능 영어 문제를 70분 안에 모두 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기술했던 독해 훈련과 유형별(대의파악/세부사항/빈칸추론/지칭추론) 접근방법을 함께 익히고 여러 번 문제를 풀며 자기 몸에 배게끔 훈련을 거치면 시간 안에 정답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수능유형은 모든 문제가 본문 전체를 다 읽지 않아도 정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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