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주민자치회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한서대 LINC+은 대산읍 주민자치회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청춘사진 제작 촬영 봉사를 펼쳤다.
한서대 LINC+은 대산읍 주민자치회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청춘사진 제작 촬영 봉사를 펼쳤다.

 

한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달 1228일과 이달 20일에 걸쳐 대산읍 영탑리 할아버지 경로당과 영탑리 할머니 쉼터, 화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병 장수기원 청춘사진 제작 촬영 봉사를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와 대산읍 주민자치회(김기진 회장)가 행복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했고, 탱자성협동조합에서 촬영 지원과 다과 및 중식은 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봉사했다.

LINC+사업단은 촬영을 하는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다과 지원과 머리 단장 및 화장을 해드린 뒤에 장수를 기원하는 청춘사진을 찍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만, 소리나, 김천석 교수가 대산읍 행복한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와 공동으로 꽃길 벽화 작업 및 대산중학교 창의멘토링 그리고 130여 어르신들의 청춘사진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청춘 사진은 사진 봉사단의 보정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김현성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이번 장수사진 촬영 및 액자 증정은 서산시 노인자살률을 줄이기 위한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이다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업으로 서산 및 태안 전 지역으로 민간 및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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