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 사업계획 추경반영 힘쓸 터"

서산시체육회 이규현 회장

지난 554.9%를 득표해 서산시 첫 민간인 체육회장으로 이규현 전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체육회장 출마 당시 이 회장은 체육회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한 재정자립도 구축 엘리트 종목 육성을 위한 11종목 매칭 후원 각종 메이저 체육대회 유치 체육회의 투명한 예산 집행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2023115일까지 3년간 초대 민선 서산시체육회장으로서 서산시 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민간인이 회장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많이 인선하여 서산시 발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출마당시 5대 공약이 말로만이 아닌 체육인들 한분 한분에게 최대한의 파급효과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켜나갈 것이며, 또한 각 단체에게 사업계획서를 받아 추경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 또한 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경선하면서 고생했다는데 나는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혼자 출마하는 것 보다 오히려 경선하면서 문제점이나 보완할 점 등을 발견했으니까 더 감사한 일이다. 이것을 거울삼아 최장환 후보랑 화합하여 훌륭한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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