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인권신문사 주관 ‘제3회 대한민국 인권대상(치안서비스 부문)’ 수상식에서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가 대한민국 인권대상을 수상했다.
인권대상은 모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보호 및 향상을 고취하고 귀감이 되도록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방 경위는 경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권익보호와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대한 공헌도 및 활동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해미파출소 김완용 소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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