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이기를...”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달 12월 31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원)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의료원에 근무하는 한 관계자는 “서산의료원 및 서산노인전문병원 임직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서산의료원은 지난달 12월 4일 지방의료원 최초로 2015년 2주기 인증 획득에 이어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와 질적으로 우수한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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