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명 작가 “글로벌 농기업의 위상을 향하여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

대산읍 회포마을 체험관에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을 성공모델로 일궈 낸 참샘골 호박농원 최근명 대표의 ‘호박에 반한 남자’ 북콘서트가 열렸다.
'호박에 반한 남자'를 쓴 최근명 저자
대산읍 회포마을 체험관에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을 성공모델로 일궈 낸 참샘골 호박농원 최근명 대표의 ‘호박에 반한 남자’ 북콘서트가 열렸다.
대산읍 회포마을 체험관에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을 성공모델로 일궈 낸 참샘골 호박농원 최근명 대표의 ‘호박에 반한 남자’ 북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21일 대산읍 회포마을 체험관에서는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을 성공모델로 일궈 낸 참샘골 호박농원 최근명 대표의 ‘호박에 반한 남자’ 북콘서트가 열렸다.

4전 5기로 이룬 최근명 대표의 호박신화는 호박으로 일궈낸 6차산업혁명과 스마트 농부의 도전스토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열려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호박에 반한 남자를 출간하면서 작가 반열에 오른 최근명 대표는 ‘농촌융복합산업 보고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윤선 경제학 박사는 추천사에서 “농업 경영자들의 고군분투하며 변화된 과정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기 때문에 시작하였던 ‘농업인 책 쓰기 프로젝트’가 이렇게 멋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이 책은 여러분의 농업의 새로운 길에 대한 길을 안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샘골 호박농원 대표이자 ‘호박에 반한 남자’를 출간한 최근명 저자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호박농부가 펴낸 책을 스토리로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분들과 ‘북콘서트’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연말이라 많이들 바쁘신 와중임에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함께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생각하고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더불어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라는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출간했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글로벌 농기업의 위상을 향하여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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