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6명의 회원 시집 출간 ‘풍성’

서주문학 제15집 출판기념식
서주문학 제15집 출판기념식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지부장 김풍배)에서 1129일 가야회관에서 서주문학 제15집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과 함께 편세환 문화원장, 한용상 예총회장, 편인환 예총 사무국장, 최차열 전 예총회장 , 정광수 음악협회 서산지부장, 이종신 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주문학 제15집은 27명의 시, 5명의 수필, 1명의 단편소설, 특집으로 5명의 문학기행과 포토포엠으로 꾸며졌다.

문인협회는 2019년 올해는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31명의 정회원 가운데 6명의 회원이 시집을 출간해 어느 해보다 글 수확이 풍성한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김풍배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꿈이 있는 새는 날개를 접지 않는다. 우리 회원들의 역량은 전국에서 가장 빛나는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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