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영제)은 서산시민 대상으로 오는 22일 서산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32019 딥펀밴드(DEEP-FUN BAND) 라이브 락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딥펀밴드2017년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성인동아리 육성을 위해 창단된 밴드동아리로 ‘deep(깊은)’이라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악으로 즐겁고 뜻깊은 활동을 하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달의몰락(김현철)’, ‘예감좋은날(럼블피쉬)’ 등 대중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들로 무대를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피아노,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의 풀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생동감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제 센터장은 딥펀밴드 라이브 락 콘서트가 3년째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 단원들의 열정과 서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뮤직밴드 라이브 락 콘서트와 여성회관 음악공연극장 등 음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마련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에서는 오는 126일 드럼교실 수강생들과 오카리나, 기타동아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