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주)서산시대 대표이사 류 종 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론장’ 만들 터
풀뿌리 지역신문 서산시대는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공론의 장’ 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에 지역 내 각계각층의 뜻있는 분들이 희망을 모아 풀뿌리 지역언론 연합체인 충남미디어그룹과 함께 시민이 주주인 시민의 신문, 서산시대를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창간했습니다.
요즈음 마을의 현안과 이슈를 공론화해 해결의 대안을 찾는 지역언론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역언론은 행정, 조례, 예산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의 여론을 공론화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 참여를 제고시킬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서산시대는 ‘시민이 주주’로 구성된 시민이 주인인 신문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축사] 국회의원 김 제 식

시민 소통 이끌어 언론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길

‘서산시대’의 창간을 17만 서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두 개의 얼굴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얼굴 하나는 부단히 사회의 면면을 바라보아야 하고, 또 하나의 얼굴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단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언론은 밖으로 사회를 비추고 안으로 자신을 반성할 때에 비로소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역신문은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발전 방향을 이끌어가는 열린 ‘공론의 場’입니다. 부디 서산시대가 서산 지역사회를 잘 밝히고  시민 간 소통을 이끌어가면서 언론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서산시대’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사로운 이익에 앞서 올바름(義)을 먼저 생각한다’는 ‘견리사의(見利思義)’라는 사훈아래 서산과 충청의 곧은 눈과 밝은 귀가 되길 바랍니다.

 

 

 

[축사] 서산시장 이 완 섭
 

‘해 뜨는 서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서산시대’의 창간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지역언론 ‘서산시대’의 창간을 위해 소중한 뜻과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공감하시는 바와 같이,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지역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올곧은 여론을 형성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산시대’라는 이름처럼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사훈을 실천해가는 참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소원합니다.

 

 

 

 

[축사] 시의회 의장 장 승 재

시민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언론 기대

서산시대는 견리사의(見利思義)란 사훈 아래 우리고장의 소식을 올바르게 알리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창간했습니다.
요즘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 정도로 많은 언론 매체에서 세계 곳곳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지만, 우리 고장 우리 이웃의 소식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매체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17만 인구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 고장에도 수많은 사건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보다 정확하게 알고 참여하는 것은 서산시 발전에 너무나도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서산시대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곳을 정확하게 꼬집으면서도, 우리 고장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훈훈하고 희망찬 소식을 전해줄 언론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길 바랍니다.

 

 

 

 

[축사]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한 석 천

‘서산시대’ 창간 지역화시대 정신의 표상입니다

을미년의 시작과 함께 풀뿌리 지역 언론 ‘서산시대’ 창간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서산시대’는 견리사의(見利思義)란 사훈 아래 공정하고 건강한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열린 공론의 장을 지향하면서 창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산시대’는 신문의 제호에 서산이라는 우리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문제호처럼 살아있는 우리 고장의 소식과 순박하고 끈끈한 서산의 지역적 특징을 살리는 지역정론지로 자리매김 되었으면 하는 독자로서의 바람도 가져봅니다. 
 지역 정론 창달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계시는 서산시대(주) 류종철 대표이사님과 박두웅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서산 관내 이천여 교직원과 이만사천여명의 학생 등 서산교육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발전을 소망합니다.

 

 

 

[축사] 서산경찰서장 총경  배 병 철

서산시대의 창간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서산시대의 창간을 400여 서산경찰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서산의 미래를 이해하는 신문, 독자의 마음을 헤아려 겸손한 언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창간하는 서산시대는 충절의 고장 서산의 맥이 면면이 이어지고 서산시민의 대변지로서 영예롭게 자리매김 하리라 믿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선구자 정신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품격 문화의 흐름을 지상을 통하여 전 시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산시대는 건전한 비판을 통해 생산적인 여론과 대안을 제시함과 함께 새로운 소식과 시민이 꼭 알아야 할 권리와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찾아 이를 반영하고 충족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이로서 서산시민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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