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신속한 출동으로 번개탄을 피운 요구조자를 발견 인명구조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는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 중인 요구조자를 구호하고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총경 조성복), 지난 2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 중인 요구조자를 구호하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이날 요구조자의 자녀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112아버지가 연탄을 들고 집에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 후 신속 출동하면서 119 구급대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는 현관문이 잠겨진 문틈 사이로 번개탄 냄새와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여 자살을 기도 중인 요구조자를 구호 조치했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이한규 경위는 귀중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경찰관으로서 보람이 된다주변에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가족들과 주변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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