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칭찬이 자자

사진: 울진지역을 강타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기성면에 도배봉사를 실시한 서산지역 봉사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는 전문 도배봉사단 어울림(회장 임영수)과 우렁각시 도배봉사단(회장 한도현), 스산도배봉사단(회장 김재중)에서는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울진군 기성면일대에서 태풍 미탁의 피해로 침수되었던 13가정의 도배봉사를 실시하였다

울진지역을 강타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기성면은 지난 8~9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세탁차와 건조차, 굴삭기 봉사를 진행하였던 지역으로 봉사에 참여 하였던 임영수 회장은 도배봉사 요청을 받고 3개 도배전문봉사단과 한서로타리클럽회원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17일부터 3일 동안 망향리와 척산리일대 13가구의 도배를 실시하였다

특히 기성면에서는 순수 민간 참여 자원봉사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서산의 인심을 홍보하였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