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태선·윤충변 문학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제7회 이태선,윤충변 문학예술제에서 3학년 안재민 학생이 독창을 하고 있다.
제7회 이태선,윤춘병 문학예술제에서 3학년 안재민 학생이 독창을 하고 있다.

 

성연초등학교(교장 김선희)928() 서산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제7회 이태선·윤춘병 문학예술제에서 동요대회 독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독창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3학년의 안재민 학생으로, 학생은 처음 무대에 섰을 땐 많이 긴장했지만, 매일 선생님과 했던 연습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3학년 박은빈 학생은 동요대회 독창부문 시장상을, 1학년 고가현 학생 역시 동요대회 독창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받았으며, 학생들을 지도했던 이길자 교사 또한 지도자상을 수상하여 성연초등학교를 빛냈다.

성연초 이길자 지도교사는 지도자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 이 모든 게 학생들 덕분이다. 연습하느라 힘들었을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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