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산2통 마을학교 학생 이경숙님의 시입니다.

우리에게 마을 학교란

이경숙
이경숙

 

 

 

 

 

 

 

마을 학교란 지혜의 나무요

몸도 마음도 편안한 쉼터네

 

청춘시절에 못해본 공부하니

그분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네

 

늦깎이란 학생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좋으네

 

어둠속에서 밝고 환한

빛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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