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부터 30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 공개

오혜숙 작가 「목장의 하루」
오혜숙 작가 「목장의 하루」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금년도 세 번째 초대전으로 오는 9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혜숙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서는 오혜숙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서양화 작품 40여점이 시간 & 공간의 기억들이라는 주제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혜숙 작가는 전시회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수채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고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20년간의 작품생활을 통하여 얻었던 예술의 깊고 담백했던 시간들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혜숙 작가는 현재 아라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산수채화협회, 서산미술인연합회, 서산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충남수채화협회 회원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안견미술대전 특선 2, 한밭미술대전 특선, 도솔미술대전 특선 2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