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지역협업센터(한상윤 센터장)는 서산시 번화로 일대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북적북적, 번화로에서 놀자’ 버스킹 행사를 7월 5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산시, 서산시 원도심상권활성화협의체, 서산시 문화도시사업단,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하여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서산시 원도심상권활성화협의체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에 지원을 요청에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이 서산시 번화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리문화 예술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LINC+ 사업단 허홍성 산학협력중점교수(이하 교수)가 주관하고 김진식 교수와 이상복 교수 지원으로 LINC+ 문화콜라보봉사단, 한서대학교 실용음악과, 레가토(서산시 섹소폰 앙상블), 모자이크 밴드 공연은 서산시 번화로 일대에서 총 8회의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이성환 과장은 이번 행사로 서산시 구도심권의 쇠퇴 가속화 상태인 번화로 원도심 활성화로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희망하고 LINC+ 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번화로 상인협의회 가구현 회장은 “번화로 일대 상가 거리가 ‘북적북적 번화로에서 놀자’ 행사로 활성화 되어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감사를 전했고, 서산시 문화도시사업단 임진번 단장은 “버스킹 행사를 위해 문화이슈 시설과 행사장 및 홍보에 앞장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서산시 구도심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4개월간의 버스킹 프로그램이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혁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