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솔리스트앙상블(대표 노병남)이 2019 서산시 지방보조금지원사업으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에 창단된 더블에스솔리스트앙상블은 서산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연주단체로써 Seo-San의 이니셜 SS를 합쳐 더블에스(서산) 솔리스트 앙상블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동안 6회의 정기연주회와 2015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2016~2017 서산시기획공연 몽유도원,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학생들과 협연하는 음악회 등 수십여 차례 크고 작은 연주를 해 온 앙상블이다.

특히 더블에스솔리스트앙상블은 서산에서 음악을 하며 자란 많은 제자들을 단원으로 영입하여 더욱 다양한 레파토리와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음악을 연주하려 노력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덕분에 시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서산시의 문화예술도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더블에스솔리스트앙상블 단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