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강수 1구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

부석면 적십자봉사회

 

부석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분)가 강수1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점심식사 대접 봉사는 겨울과 봄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반찬마련에서부터 식사제공까지 회원 모두가 참여해 봉사하고 있다.

김순분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노인공경 및 노인복지를 위한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봉사원들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서부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프로그램 행복드림을 운영한다.

평생교육프로그램 행복드림 운영

서부평생학습관

 

 서부평생학습관(관장 남상현)은 지난 9일부터 서산시 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 지적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 2015 상반기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행복드림(Dream)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두리사랑보호작업장, 성봉학교에 8개 강좌, 각 12회씩 지원하며 오카리나, 요리교실, 미술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남상현 관장은 “찾아가는 장애인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에 모든 대상이 소외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 사업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장애인의 잠재적 능력을 계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신체적 감각을 키우는데 두고 있다.

 

▲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나눔터회 회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랑 담은 연탄 전달해

무기명으로 연탄 400장 후원

서산시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나눔터회(회장 피동섭)가 지곡면에 거주하는 무기명 후원자로부터 후원 받은 연탄을 인지면에 거주하는 이은숙 씨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나눔터회 회원들은 이은숙 씨 가정을 방문해 연탄 후원 받은 연탄 400장을 손수 날라 전달했으며 난방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 희망 살 나눔 운동회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쌀을 전달했다.

장애인 가정에 쌀 전달

희망 쌀 나눔 운동회

 

희망 쌀 나눔 운동회(회장 김학수)가 서산시 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과 연계해 장애인 가구에 쌀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가족부재와 생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5가구를 선정해 전달한 사랑의 쌀은 각 가구당 10kg씩 전달 됐다.

 

 

기초학력·심리검사 실시

드림스타트 아동 96명 대상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 96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심리검사가 진행됐다.

이번 검사는 아동의 언어와 수리심리상태를 전문기관을 통해 파악하고 언어·인지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개별 분석 부모 교육 및 설명회 사례관리를 위한 분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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