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지원

▲ 멘토링사업에 참여한 한화토탈 직원들과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한화토탈(대표 김희철)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사업 희망나누기 문화체험이 지난 19일 멘티 27명과 1일 멘토로 참가한 한화토탈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나들이는 매년 여름방학에 개최하는 문화체험으로 올해는 한화토탈 직원들이 1일 멘토로 함께하는 힐링 여름나들이로 열렸다. 특히 환경적인 영향으로 그늘을 기지고 있는 멘티들을 위하여 한화토탈 직원들이 1대1로 매칭하여 안전지도는 물론 물놀이를 함께 하며 진로상담과 자부심을 심어주도록 노력하였다. 멘토로 참가한 윤석기 차장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좀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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