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중학교 카누부

▲ <사진 서령중>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동호(영월교)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 카누부(지도교사 문진희, 코치 최유나)가 종합준우승을 차지, 카누 명문학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14일 열린 중등부 200m 부문 C-1 경기에서 김금용 선수가 1위를, C-2 경기에서는 김금용·김택훈 선수가 1위를 수상하며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어 16일에 있었던 500m 부문 경기에서는 C-1 경기에서 이정민 선수가 1위, 김택훈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C-2 경기에서 이정민·강연중 선수가 1위, 김택훈·노경일 선수가 2위의 성적을 거둬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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