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명의 학생에게 1억4천6백만 원 지급

▲ <사진 서산인재육성재단>

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이 지난 4일 오후 2시, 서산문화원에서 201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고교 7명, 대학생 11명의 신입 장학생과 고교 21명, 대학생 58명의 재학장학생 등 총 97명의 학생에게 1억4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91년 서산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결성한 서산인재육성재단은 그동안 1,191명에게 18억3천3백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춘식 이사장은 “배출된 장학생들이 각자의 본분을 지키며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산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큰 인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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