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서산후원회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는 지난달 28일 차동초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회장 박경식)는 지난달 28일 차동초 4~6학년 학생들과 천안 테딘워터파크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사회에서의 체험기회를 제공해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산후원회가 마련한 이번 체험학습에는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후원회 관계자 및 대학생 도우미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모처럼 찾은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서산후원회 관계자는 “지역의 어린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서산후원회가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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