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지면위원회는 지역 주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메밀꽃길을 조성했다.

지난 19일 회원 10여명이 인지초등학교 뒤편 공터에 경운 작업 후 메밀종자를 파종했다.

꽃길조성에 참여한 회원은“메밀꽃은 9월중에 만발 하는데 그 동안 사후관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마을주민과 함께 꾸준히 제초작업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역 주민들이 이 곳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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