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들이 함께 야구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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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이 함께 야구를 즐겨요”
  • 김창연
  • 승인 2015.07.1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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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리그 팀 탐방 파워텍 야구단

직장 선후배도 야구장에선 형·동생 사이
일터에선 열심히, 야구는 즐겁게

3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워텍 야구단(회장 김학수)은 대한민국 자동차업계를 주름잡고있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회사인 현대파워텍의 직장인 야구단이다.
현재 3부리그에서 3승 5패를 기록하며 10위에 머물고 있는 파워텍 야구단은 직장 내 야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로 똘똘 뭉쳐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장인 야구단 특성상 직장 상사를 비롯해 동료 후배들이 골고루 모여 있지만 분위기는 어느 친목동호회 못지 않다. 게임의 승패와 관계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되고 있다.
김학수 회장은 “직장 동료들이 함께 야구를 즐기다보니 분위기가 좋다”며 “야구를 즐기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파워텍 야구단의 가장 큰 장점은 사내 야구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서만큼은 직책에 상관없이 형·동생의 끈끈한 정으로 뭉친다는 것이다. 직책도 직책이지만 연령대도 다양하다. 막내에서부터 최고참까지 격식을 따질 법도 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야구를 즐기고 있다고. 특히 직장에서의 임무와 경기장에서의 임무에 맞는 철저한 활동으로 함께하는 동료로서의 유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파워텍 야구단은 매주 수요일 잠홍구장에서 연습경기를 벌이며 실력을 쌓고 있다. 직업 특성상 야간근무에 들어가는 회원들은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쌓아 파워텍 야구단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회원들 중에는 개인적으로 실내 연습장에서 실력을 키우는 이도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높다.
김 회장은 “파워텍 야구단은 야구에 대한 열정이 살아 숨쉬는 팀”이라며 “선수 개개인의 실력을 점차 향상 시켜 서해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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