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딸 류보리 작가, 드라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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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딸 류보리 작가, 드라마 데뷔!
  • 최미향 기자
  • 승인 2019.07.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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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단편 ‘17세의 조건’ 8월 5~6일 밤 10시 방송
▲ 윤찬영X박시은 주연의 '17세의 조건' 포스터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포스트가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찬영과 박시은의 풋풋함이 담긴 이번 포스터에서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주인공들이 성장통을 겪으면서 성인으로 가기위한 갈림길에서의 고뇌가 담겨 있는 듯 보인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17세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답게 ‘어른이 되는 순간’이라는 짧은 카피가 유난히 시선을 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고민재 역의 윤찬영과 안서연 역의 박시은은 지하철에 앉은 채 각각 앞을 응시하는데, 언뜻 이런 둘의 모습에서 서먹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이들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심지어 같은 반에다 짝꿍이기도 하다.

조영민 감독은 각각 다른 날 둘을 캐스팅했기에 이미 이들이 ‘육룡의 나르샤’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함께 출연한바있는 사실조차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조 감독은 “찬영 군과 시은 양이 실제 짝꿍이라 그런지 연기호흡은 말할 것도 없이 조화로웠고, 인간적으로도 아주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과연 이 둘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지는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새로운 사실은 서산의 딸 류보리 작가의 부친은 류종철 유니연합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SBS 극본공모 단막극부문 최우수당선자 류보리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 ‘17세의 조건’은 8월 5일과 6일 SBS-TV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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