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간석1동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
팔봉면(면장 유목근)에서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세호)와 함께 자매결연지인 인천 남동구 간석1동에 방문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여 총 13톤, 약 1천 2백만 원 상당을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 양파와 감자의 산지가격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간석1동과의 직거래행사로 다소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2004년부터 팔봉면과 간석1동과의 자매결연은 양 기관의 주민자치위원회 주도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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