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2019 한마음대회 모습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가 주최한 ‘2019년도 한마음워크숍’이 7월 8일 서산 르셀컨벤션웨딩홀에서 적십자 봉사원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 앞서 신성대학교 신기원 교수가 ‘인생의 마지막 10년’이란 주제를 가지고 봉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우수봉사원 시상식에 이어,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봉사원 사례발표와 레크레이션 및 봉사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지구협의회 이경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한마음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엄, 생명의 소중함과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위해 모두가 전력하고 있으며, 이에 발 맞춰 지구협의회에서도 다양한 적십자정신을 일깨우고 있다”면서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봉사자 간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봉사원 시상에는 ▲ 서산시장 표창 부춘봉사회 김성자, 지곡봉사회 이영, 서음봉사회 정은숙 ▲ 서산시의회의장 표창 고북봉사회 홍미순, 동문1동봉사회 윤미이, 동문2동봉사회 김명자 ▲ 국회의원 표창 인지봉사회 이상순, 성연봉사회 김선희, 석남봉사회 이화중 ▲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표창 음암봉사회 정강숙, 수석봉사회 이미희 ▲ 봉사회지사협의회장 표창 부석봉사회 이광임, 해미봉사회 신현숙, 팔봉봉사회 김영숙 ▲ 서산지구협의회장 표창 운산봉사회 최경자, 인지봉사회 이영애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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