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여자중,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출전

 

▲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수여받은 선수들 모습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안인찬) 사격부는 지난달 19~25일까지 실시한 2019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중등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산여중 사격부(김가은, 김담희, 차서현, 김예진, 김유은, 민시은, 신현주)는 2019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인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총점 1천 676점으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사격 명문임을 입증했다.

여자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학년 민시은 양은 565점으로 은메달, 2학년 김예진은 56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유빈 담당교사는 “2학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며 “전국소년체전이 끝난 후에도 훈련을 미루지 않고 꾸준히 해온 결과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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