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모습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동, 주매자)에서는 지난 12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면 소재지부터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이동하면서 자체 제작한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일회용 밴드, 한방파스)을 배부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주매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질병이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아직도 많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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