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 뜸부기누룽지 자활기업 활동모습

 

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종범)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뜸부기누룽지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뜸부기 누룽지는 지난해 12월 서산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현재 누룽지 제조·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HACCP인증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서산지역자활센터는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을 통해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들이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진중관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데 노력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서산시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자활기업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시에서도 자활기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