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예방치안활동에 최선

 

▲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박수길 순경은 주간 근무가 되면 어김없이 관내 농가주택 등으로 진출하여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방 경위와 박 순경은 고북면 사기리 김00(남, 85세)씨 농가 등 방문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방법과 함께 가급적 수확한 농산물 (마늘,감자,양파)은 잠금장치가 된 창고에 보관 하도록 하고, 주변에 낯선 차량이 계속하여 맴돌면 절도예방에 대비하여 차량번호와 특징을 세밀하게 기록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에 김00씨 등은 경찰관들이 농산물을 수확하는 현장까지 직접 찾아와 절도예방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어 고맙다고 하며 방 경위와 박 순경에 여러차례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마늘등 수확철을 앞두고 절도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치안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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