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보건소장(조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한 모습

 

서산시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산시보건소장(조한민)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뜻깊은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김국일 건강정책과장 및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등이 참석했고, 각 시·도, 시・군・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9개 보건소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충남도에서는 서산시, 부여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외연수 및 포상금 등 공로에 대한 포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 효율적인 보건행정을 운영한데 대해 치하함으로서 더욱 발전된 보건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담당했던 주무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계획대로 열심히 보건사업을 수행하여 지역민 모두 건강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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