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문화재활용사업 일환으로 진행중인 향교문화재활용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교문화재활용사업을 3년째 수행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은 2019년도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대상을 주민, 지역학생에서 확대하여 결혼이주민여성, 외국인 유학생, 지역대학의 대학생 등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상소문을 올리고 있다.

 

프로그램 중 상소문쓰기 프로그램은 부당하거나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을 상소문 형식으로 직접 써서 상소문을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미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앞 신호등 설치를 요구하는 상소문을 해미면장에게 전달한 후에 학교앞에 신호등이 설치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환경의 부당함을 학생들의 시각에서 개선요구는 상소문을 작성했다.

재치있고 발랄한 문구와 때론 진지하면서도 날카로운 상소문들이 학생들의 불편함을 대변하고 있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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