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이 소담촌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

 

지난 5월 29일 석남동행정복지센터 관내에 위치한 소담촌(대표 한영숙)에서는 석남동에 거주하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4분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소담촌에서는 손님이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점심영업 전에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해 준 한영숙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영숙 대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지속적으로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기영 석남동장은 “한영숙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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